배틀그라운드 공략 - 아이템 파밍

2018. 5. 9. 00:38배틀그라운드


-목차-

1. 개요

2. 비행기 경로와 파밍 시작 지점

3. 안전구역과 파밍 경로



1. 개요

아이템을 충분히 갖추기 위해서는 아이템이 한곳에 밀집 되어있는 대도시를 가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마주친 적을 모두 죽이며 아이템 파밍을 해나갈 수 있다면 대도시를 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생존자 100명이 모두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가정해보고 파밍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봅시다

10명이 충분히 먹을 아이템이 있는 곳을 20명이 간다면 부족한 파밍이 될것입니다

2명이 먹을 아이템이 있는 곳을 1명이 간다면 풍요로운 파밍이 될것입니다


보통은 대도시를 가면 아이템을 풍요롭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시에 가서 혼자 살아남는 다면 항상 그럴것입니다

10명이 먹을 아이템을 20명이 파밍하지만 20명중 대부분은 죽어서 소수의 인원에게 아이템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20명중 마지막 1명이 자신이 될 확률은 너무 낮습니다(단순히 실력이 동등하다 가정)

그래서 나오는 아이템에 비해 사람이 적게 가는 곳을 가야합니다

그런곳은 매판 다르지만 이는 비행기 경로와 자기장에 따라 다릅니다

*레이팅도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생략


+대도시를 가면 아이템 파밍이 잘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생존확률이 낮으므로

생존 확률이 높고 익숙해 지시면 아이템 파밍도 잘되는 짤파밍을 권장합니다



2. 비행기 경로와 파밍 시작 지점

비행기 경로와 가까울 수록 사람이 많다

대도시에서 오래 파밍할수록 파밍 효율이 낮아진다

*대도시에는 사람이 많아 털린 집을 들어갈 수 있음

어느곳을 가더라도 한명은 만날 수 있다


이러한 규칙을 통해 파밍 시작 지점을 정해주시면 충분한 양의 파밍이 가능합니다


예시입니다

비행기 경로에서 1Km 내외에는 대도시를 가면 적과의 교전을 피하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주변 짤파밍을 돌더라도 사람을 만날 가능성 또한 낮지 않습니다


하지만 2Km 보다 멀어지면 대도시라도 적과의 교전을 피하면서 충분한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스 레오노스를 가서 비행기 경로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파밍해 간다면 적과의 교전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가지 더 고려해봐야 할것은 시간입니다

만약 로스레오노스에 내렸지만 자기장이 멀다면 파밍할 시간을 이동하는데 사용해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일찍 내리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래서 토레 아우마다 우측에 내려서 마을을 조금 털고 바로 오아시스쪽으로 짤파밍을 간다면 안전한 파밍을 하고 자기장에 반응해 움직을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엘 아사아르 동쪽을 털고 남쪽으로 짤파밍을 하는 것도 좋음



3. 안전구역과 파밍 경로

안전구역이 나오자마자 확인해 줍니다

안전구역이 멀다면 차를 구할 수 있도록 차량 스폰지점을 확인하며 짤파밍 혹은 도시 파밍을 하시고 차를 이용하여 파밍을 하시면 됩니다

후에 자기장이 다가온다면 차타고 안전구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안전구역은 먼데 차를 구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안전구역에 들어가는 방향으로 파밍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비행기 경로와 가까워 지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자기장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과의 교전을 감수하고 파밍하시는 게 더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다른 공략글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