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공략 - 근접전투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시면 혼자서 4명을 상대하면서도 밀리지 않고 모두 정리하는 장면이나

잘하는 적한테 당하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나타났다 사라지며 혼자 팀원을 모두 죽여버리고는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1인칭 게임과 달리 3인칭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기에

 자신의 에이밍의 부족함을 시야와 포지션으로 채우거나 적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간단한 조작이지만 전투 시에는 중요합니다

우클릭을 유지한 체 내 캐릭터의 왼쪽을 볼 것이라면 'Q' 오른쪽을 볼 것이라면 'E'를 한번 눌러서 보는 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의 나온 것을 이용해서 엄폐를 잘 이용한다면 월핵을 사용하는 것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 '본인'은 언제나 자기 자신 즉 플레이어를, '적'은 항상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의 적을 가리킵니다.)

 

어느 한 집에 들어가 '본인'을 지키려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자리 잡은 집은 붉은색 통로만이 2층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만약 사진처럼 파란 지점에서 붉은 문을 지키게 된다면 '적'한테 '본인'의 위치를 들키게 됩니다

'적'은 몸을 숨긴 체 지켜볼 수 있기(우클릭 + E) 때문에

'자신'은 '적'의 행동과 위치를 알 수 없으므로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행동하지 못하지만

'적'은 '자신'의 행동과 위치를 알 수 있으므로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행동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은 언제나 몸이 노출돼 있고 '적'은 몸이 노출돼는 순간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때 Q 혹은 E를 이용해 머리만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것(빼꼼샷)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빼꼼샷이 언제나 유리한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노란 지점에서 몸은 숨긴 체 3인칭임을 이용하여 붉은 문 너머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 중 하나입니다.

//마우스 오른쪽클릭을 누른 상태에서 'Q'를 누르면 위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은 '본인'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당하게 됩니다

'적'의 입장에서는 '기습'을 당한 것이기에 반응하기 힘듭니다

또한, 위의 경우 유일한 통로가 좁기에 적의 수가 많더라도 1대1로 상대하게 됩니다

혼자서 4명을 상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순간적으로 나타나서 쏘고 빠지는 것(빼꼼샷)을 이용해서 한명한명씩 처리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빼꼼샷하실때 주의하실점 있습니다

엄폐물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조준이 안됩니다

물론 엄폐가 나는 있고 적은 없는 상황이라면 에초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둘다 동등하게 엄폐물이 있는 상황을 봅시다

*옆으로 움직여 자기장안으로 들가도 되지만 생략

한명은 언덕을(검은 원), 다른 한명은 나무를(붉은 원) 엄폐물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검은 원이 이기는 방법입니다

사진 처럼 엄폐물의 이점을 포기하고 줌을 하고 적이 나오리라 예상되는 곳을 조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적'의 시야는 실제 신체에서 오른쪽에 존재해서 '적'의 기준에서 오른쪽으로 나와서 쏘기가 더 쉽습니다

또 의식하지 않더라도 우측으로 시야가 펼쳐져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나와 쏘게 됩니다

따라서 '적'의 기준에서 오른쪽, '본인' 기준에서 왼쪽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불리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적'의 위치가 확실하고 '적'이 엄폐물을 끼고 숨어있을 때, 

더 빠른 반응 속도를 확보하므로써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적은 사진처럼 우클릭을 누리자마자 바로 줌이 되는것이 아니므로 조준 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엄폐물이란 이점을 취하는 대신에 어느 정도 불리한 점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잘하는 적이라면 이러한 불리한 점을 무시하고 조준이 다 되기전에 발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좋은방법은 아닙니다

만약 상대편이 오른쪽과 왼쪽을 교차하여 공격하여 예측하기 힘들거나 아예 공격하기 위해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개는 수류탄 입니다

위의 상황과 동일합니다

사진처럼 수류탄을 나무를 넘겨 적 옆에다 던지면

적은 두 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수류탄에 맞아죽거나

*터지기 직전에 수류탄을 던지시면 적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습니다

엄폐물을 빠져나와야 하죠

엄폐물이 없는 적을 총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수류탄에 관한 추가설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예시)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연막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막을 적 나무에다 던져서 적의 시야를 가린 후 상대방의 엄폐물을 향해 뛰어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엄폐에 도착하게 되면 상대편과 동등한 상황이 됩니다

나무처럼 작은 엄폐는 아니지만 같은 엄폐물에 엄폐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때 공격을 할 것이라면 오른쪽으로 돌아서 공격을 해줍니다

왼쪽으로 돌게 되면 사진처럼 시야에서 적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의 행동이 보이지 않아 적의 공격에 반응하는 것이 느려지기 때문에 왼쪽으로 돌게 된다면 주의하면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제는 붉은 원이 이기기 위해 해야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소개할 방법은 수류탄 입니다 

수류탄을 이용하여 검은 원을 처리 하는 수가 가장 안전 합니다

한가지 주의하신다면 가장 좋은 판단입니다

수류탄을 던진다고 몸을 내밀고 조준하시면 위험합니다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황은 무방비 한 상황이기 때문에 던지는 순간 잠깐 내밀어서 던지거나

몸을 내밀지 않고 던지도록 합시다

두번째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쏘는 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검은원이 이기는 방법중 줌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으로 이득을 보려면 '가만히' 있거나 '느린 이동속도'가 따릅니다

따라서 그러한 행동을 못 취하는 달리는 상태, 다른곳을 보는 상태와 같이 줌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경우에만 빼꼼샷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혹은 상대방이 반응하기 힘든 속도로 빼꼼샷을 시도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방법은 빼꼼샷을 빠르게 하시면 됩니다

빼꼼샷을 빠르게 하실 수 있는 두가지 팁을 드리죠

3인칭으로 미리 적을 대충 조준하 놓고 줌을 하면 어느정도 적에게 에임이 가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초기에임이 무릅에 가있습니다 (에임 ㅈㅅ)

따라서 그냥 우클릭 누르자마자 쏘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더 빠르게 쏠 수 있지만 더 어려운 방법입니다

몸을 숨긴 상태에서 미리 적을 줌(사실상 벽을 조준하고 있는 상태)을 한후

움직여서 적이 보이자마자 쏘시면 됩니다

미리 조준을 하기 때문에 적이 안보이는 시간이 다른 방법에 비해 깁니다

따라서, 조준 실수를 조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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